일본 유산
돗토리시의 기린지시 (麒麟獅子)-돗토리현-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이 탄생한 계기로 된, 돗토리 도쇼구(鳥取東照宮)가 있는,
「기린(麒麟)의 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돗토리시(鳥取市).
권영역에서도 제일 많은 보존회가 있어, 각자의 춤을 계승하고 있다. 그중에서 648년 창건의 이나바 제일의 신사, 우베 신사(宇倍神社).
이나바 기린지시마이 춤
우베신사(宇倍神社)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보존회
유서깊은 기린지시(麒麟獅子)의 보존회에서 대표를 맡는 야마모토 아키히로(山本晃宏)씨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시시마이(獅子舞)춤이, 일본 유산이라고 알아 주시는 기회가 늘어나서 기쁘다. 옛부터 전해져 온 것을 확실히 남겨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는 10명이 소속. 신사가 있는 고쿠후초(国府町)미야시타(宮下)지구의 씨족들만으로 지켜 왔지만, 지금은 지구외부에서도 우베 신사에서 춤 추고 싶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춤은, 「어레인지도 없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단순하다. 그러나, 그 전통의 춤을 지켜 왔다」라고 야마모토씨. 정식 본춤은 3개의 방향에 춤 추는 미카타마이(三方舞)춤이고, 그것을 기준으로 춤추는 방향수를 1개, 2개로 하는 등, 장면에 따라 춤을 나누어 춘다.
근 10년, 우두머리역을 맡아 온 야시바 야스오(矢芝康夫)씨는, 「누구라도 춤을 출수 있다고 생각하게 하고 싶지 않다. 옛날은 레귤러다툼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엄격하게 연습하고, 밖에서 보는 사자의 움직임을 의식해서 손 끝 하나의 움직임까지 몸에 배어들게 했다. 」이라고 가슴을 폈다. 화려함이 없는 느긋하게 추는 춤인만큼, 몸에의 부담은 작지 않고, 그러면서도 중후함를 느끼게 하는 것은 기량이 필요하다. 관중에는 춤을 보고서 감동하여 우는 사람도 있을 만큼이다. 「그러므로 전해질수 있는 동안에, 전하고 싶다」라고 의기를 보인다.
일본 유산
돗토리 시의 구성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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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푸카쿠【돗토리현 돗토리시】
돗토리 번주의 이케다케(池田家)가 숙사로서 돗토리 성터에 건축한 서양관. 메이지(明治)40년, 당시의 황태자가 산인(山陰) 교케(行啓 :황태자의 외출)시에 재흥된 축제에서 기린지시(麒麟獅子)가 등장하여, 현재는 정기적으로 춤이 추어져,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도 행복을 나누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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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 신사【돗토리현 돗토리시】
이나바(因幡)지방 제일의 신사로, 옛부터 신앙을 모으는 신사. 도중에 끊어질 뻔했던 도쇼구 제례 (東照宮祭礼)의 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을 계승하여, 마을 마을에 그 전통을 전해왔다. 현재는 사자탈의 입으로 참배자의 머리를 무는 등으로, 행복을 전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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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 도쇼구 신사【돗토리현 돗토리시】
초대 돗토리 번주가 선정을 맹세하고, 위대한 증조부·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를 모시기 위해서 톳토리 성밑의 마을 에 건립한 신사로서, 기린지시(麒麟獅子)는 그 제례에서 처음으로 이 땅에 등장했다. 숲에 둘러싸여진 골짜기에 있어, 품위있는 건물이지만 소박한 모습으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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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리 신사 본전, 배전 및 폐전 【돗토리현 돗토리시】
우베 신사 (宇部神社)처럼 옛부터 신앙을 모아온 유력한 신사로서, 도중 끊어질 뻔했던 도쇼구 제례 (東照宮祭礼)의 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을 계승하여, 마을 마을에 그 전통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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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성터 부속 다이코가나루【돗토리현 돗토리시】
기린지시마이(麒麟獅子舞)춤을 이 땅에 등장시킨 초대 돗토리 번주·이케다 미쓰나카 (池田満仲)의 거성. 예전에 거센 파도가 깎아 낸 험한 지형의 큐쇼산 (久松山)에 건성되어, 전국시대에는 견고하기로 유명한 성으로서 알려졌었다.